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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용 배터리의 선택조건에 대하여

by 손지드림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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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용 배터리의 선택.

 

최근 들어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2차 전지(충전용 배터리 류)중 리튬을 소재로 제조된  대표적인 충전용 배터리가 리튬이온과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있다. 장애인이 사용하는 전동이동기기 중 식약처기준에 의하여 관리되는  전동휠체어와 스쿠터는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 기기기들은 기준 배터리가 심방 전(Deep Cycle) 납산배터리(연축전지) 일정주기(18개월) 별로 교체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다. 그러기에 기준적용품(납 배터리) 외의 배터리를 임의로 교체 사용하면 교체비용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그와  별개로 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서 장애인 근로자를 위해 지원하는 일부 제품(전동바이크. 스쿠터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된 기기가 있다. 

그리하여 장애인 한사람이 사용하는 이동용 전동보조기기의 유형이 적게는 한 종류 , 많게는 세 종류를 이용할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이에 따라 생기는 혼선이 충전용 배터리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사용 방법과 관리요소와 안전에 대한 살핌이 절실한 시점이 다가와 있다.

그래서 이번글에서 "충전배터리는 편리하고 유용하지만 조심해야 한다."라고 주술적으로만 강조하기 보다. 사용자로서 알아야 할 내용과 위험억제와 배터리에 대한 맹신도 해소할 필요를 느끼며 이 글을 쓴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동휠체어 와 스쿠터에 적용된 법정기준 지원품 배터리는 납을 주소재로 한 납축전지중 심방전 특성을 가진 배터리인데 이는 이용자의 사용환경이나 욕구에 따라 못 미치는 수명과 성능에 대한 불안과 기대 욕구의 미달의 요인이 몇 가지 있다. 그중 가장 큰 원인은 수명이다. 수명의 경우 이용자의 치소 기대는 18개월간 안정된 성능을 바라지만 사용자의 환경. 제품의 특성과 같은 여러 변수로 인해 교체비용 지원주기 18개월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해지다 보니 이용자 스스로가 자구적인 해결책을 선택하는 경우가 생기고 수요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최근에 새로운 배터리로 등장한 리튬인산철 배터를 대용하기 시작했고 일부 먼저사용하는 이용자들의 구전이나 여러 유튱경로의 정보를 통해 이요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따라 이용자들이 성능과 수명에 만족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구매 이용자로써 꼭 알아야 할 내용이 생략되고 유통되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사례가 있는데 대부분이  안전과 관련된 사항들이기에 이 글을 통해 짚어보고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한다. 중증장애인등이 사용하는 전동이동보장구(전동휠체어. 스쿠터.핸드바이크) 각각 다른 특성의배터리가 사용되는데 그 다른 배터리의 전기적인 특성에 따른 대응 사항 중 가장 중요 한 것이 충전방법과 그에 맞는 충전기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배터리 귝격 종류별 충전방법과 그 이해를 돕기위한 글을 연속으로 준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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